라면

2010. 2. 24. 21:20인생 관찰 예능 | The Truman Show



야간의 허전함을 달래주는 고마운 인스턴트 식품 라면.
어젯밤에도 역시 라면을 먹었다. 아침에 일어난 나의 모습을 보신 어머니 왈

"갈수록 살이찐다~?"

"부어서 그래요..."

언제 봐도 흐믓한 라면과 김치의 조촐한 모습. 이보다 완벽한 조합이 또 있을까.


'인생 관찰 예능 | The Truman Sho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구  (0) 2010.03.04
외삼촌  (0) 2010.03.03
10,000미터 이승훈 금메달  (0) 2010.02.24
기다림  (0) 2010.02.23
귀향 歸鄕  (0) 2010.02.18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2) 20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