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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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Interlaken)_Switzerland
국가: 스위스 연방 인구: 770만 언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태리어, 루마니아어 GDP per capita: 약 43,000불 1291에 독립을 하고, 1848에 지금의 연방 체제를 구축한 스위스는 전통적인 중립국으로 유럽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다. EU 가입하지 않았으며 각 종 국제기구의 본부가 위치한 국가이다. 시계와 같은 정밀 기술산업이 발달하였으며 3차 산업, 특별히 관광산업이 발달하여 매우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고 있다. 알프스에 오르기 위한 거점 도시로 발달하였으며 두 개의 호수 사이에 위치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자 한 번 떠나보자. 구름 아래는 봄, 구름 위는 겨울. 참으로 신기한 자연의 모습이다. 구름에 가려져 있던 융프라우의 모습이 잠깐 나타났다. 쉴튼호른에 오르기 위한 중간 ..
2010.01.20 -
오베르 수르 우아즈(Auvers Sur Oise_반 고흐의 무덤)_France
국가: 프랑스 언어: 프랑스어 인구: 6,500만 화폐: EURO GDP 기준 세계 5위의 경제 대국 프랑스, 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보유한 유수의 기업들이 있으며, 관광업 및 서비스 산업도 매우 발달되었다. G7 회원국이며, 미국, 러시아, 영국, 중국과 함께 5대 핵 보유국(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도 실질 핵 보유국)에 포함되어 있다. 반 고흐를 찾아가기 위한 중요한 거점 Pontoise역, 여기에서 길이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Auvers Sur Oise행 열차를 타는 프랫폼은 매우 허름한 모습으로 맨 구석에 자리잡고 있었다. 드디어 그 곳에 도착했다. 작디 작은 간이역의 내부는 온통 반 고흐의 작품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그의 흔적을 찾아 가는 길에 그를 동상으로나마 만날 수 있었다...
2010.01.12 -
괴레메 Gureme(카파도키아 Cappadocia)_Turkey
국가: 터키 언어: 터키어 인구: 약 7400만 민족: 터키인이 주류이고 동부에는 대부분 쿠르드족이 거주하며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저항이 거세다. 수도: Ankara ( 흔히들 알고 있는 Istanbul 은 터키의 전신인 오스만 투르크, 셀쥬크 투르크, 그리고 동로마 제국의 수도였고 현재는 문화, 경제, 교육의 중심지인 터키 최대의 도시이다.) Gureme(괴레메) 특이한 지형으로 유명한 Cappadocia 지방의 관광 거점이다. 카파도키아는 그 지형의 특이성 때문에 영화 스타워즈의 전쟁 장면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당시의 숙소, 단돈 10 YTL 우리 돈 8천원으로 동굴 숙소를 구할 수 있다. 바깥 날씨는 섭씨 32도를 웃돌지만 이 곳은 시원하다 못해 밤에는 뼈 속으로 스며드는 냉기에 잠에서 깨곤 했다..
2010.01.10 -
부카레스트(Bucharest)_Rumania
국가: 루마니아 인구: 2200만 언어: 루마니아어 문자: 라틴 문자 통화: Lei 민족: 루마니아인 80%, 헝가리인 2.5%, 로마인 2.5% EU 가입일: 1 January 2007 도시 정보: 루마니아의 수도로써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드라큘라 백작의 성(Bran Castle)이 있다. 아침에 일찍 도착 한 루마니아의 살벌한 Bucharest 역의 모습, 노란 수레를 끌고다니는 직원인 척 하는 사기꾼들을 조심해야 한다. Bran Castle(드라큘라 성)을 가기 위해 거친 Brasov의 거리. 거리라기 보다는 동네 골목 수준이다. 어쩌다가 혼자서 여기까지 갔었는지 모르겠다. 루마니아와 Lei(레이)는 참 특이한 화폐다. 종이 화폐에 투명한 부분이 있다. 나의 얼굴을 화폐에 적용해 보았다. 혼자서 돌고..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