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Thirsty World
2010. 3. 19. 18:46ㆍ지속 가능한 발전 | Sustainable Development/회복력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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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담수(fresh water)의 양은 고작 3% 미만이다.
그 중에서도 단지 3/10의 담수 만을 인간들이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다시는 갖을 수 없는 전부이다.
바로 그것이다.
지구상의 담수의 70%는 얼음과 빙하로 묶여있다.
이것의 90%는 남극대륙에 있다.
그것의 단지 0.01% 미만의 물 만이 강과 호수, 그리고 하천에 있다.
우리의 물의 2/3는 작물을 기르는데 사용된다.
1파운드의 소고기를 생산하는데는 1,857 갤런의 물이 소비된다.
한 컵의 커피를 만드는데는 37 갤런
미국에서는, 26%의 생활용수가 화장실 물 내리는데 사용된다.
22%는 빨래에, 그리고 19%는 샤워와 목욕에 사용된다.
미국인들은 하루 평균 100갤런의 물을 사용한다.
세계의 수 백만의 가난한 사람들은 하루에 5갤런도 안되는 물로 근근 살아간다.
현재, 10억의 인구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받지 못한다.
2025년까지, 18억의 인구가 물이 부족한 곳에 살 것이다.
미국에는 880만개의 수영장이 있다.
미국의 피서객들은 해변이나 호수에 가는 것을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야외 활동으로 꼽았다.
사람 몸의 66%는 물이다.
태어났을 때, 몸은 75%가 물이다.
물
우리의 목마른 세상
National Geographic
항상 가장 소중한 것은 우리 일상에서 너무나 당연해서 관심을 쉽게 갖지 않는 것이다. 바로 물이 그렇다. 하지만 누군가는, 아니 우리 인류의 20%는 마시고 씻을 물이 충분히 공급받지 못한다. 수도꼭지만 틀면 맑은 물이 콸콸 쏟아지는 우리의 상황에서는 쉬이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다. 물은 신이 우리에게 거저 주신 선물이다. 미래 학자들은 앞으로는 석유와 같은 연료가 아닌 바로 물 전쟁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선물은 소중히 여겨야 함이 당연한 것이기에, 물은 아무렇지 않게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소중하게 아껴서 쓰고 우리의 후손에게 깨끗하게 물려줘야 하는 지구상의 인류 모두의 소중한 유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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