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답답한 마음에 성경을 잡았다. 이정표가 없는 삶의 길에서 성경 속 예수님의 말씀은 나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리라고 항상 믿어왔지만, 정작 삶에 걱정이 없고 평탄할 때는 성경의 존재 조차도 까맣게 잊고 사는 나다. 성경의 모든 말씀이 진리이지만, 나는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들을 가장 좋아한다. 가장 확실하고 명확하게 말씀하기시 때문이다. 먼저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의를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들이 너희에게 덤으로 주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마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고, 오늘의 고통은 오늘로 충분하다. 하나님은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를 내가 구하기도 전에 아신다고 성경은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주기도문의 제시한다."하늘에 계시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이 여김을..
20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