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들어왔습니다. 문득 2014년도의 글이 마지막인 것을 보고, 살아 있음은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이에 적은 글은 많지만, 공개하기에는 낯뜨거운 글들이라... 살아있음에 대한 공지로 2018년을 시작합니다. 그게 어딘가요...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조만간 찌질한 글 하나로 찾아뵙지요.